갑상선암에 좋은 음식들과 생활 습관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들과 생활 습관들


안녕하세요, 오기남차가버섯 대표 오기남입니다.

갑상선 암 환우 여러분. 오늘도 식단과 컨디션 관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으시죠? 갑상선암 치료를 마치고 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막상 일상으로 돌아오니 예전 같지 않은 체력 때문에 당황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분명히 약도 잘 챙겨 먹는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오늘 이 글이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을 중심으로 갑상선암 관리의 본질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상선의 위치와 역할

먼저 갑상선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상선은 목의 앞쪽, 나비 넥타이를 매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좌엽과 우엽이 있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협부로 구성되어 있어 나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와 에너지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갑상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대부분 T4, 즉 비활성형 상태입니다. 이 T4가 실제 우리 몸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T3, 즉 활성형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전환 과정이 갑상선 자체가 아니라 간, 대장, 그리고 근육과 같은 말초 조직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갑상선 건강은 갑상선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간과 장 그리고 근육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이 특징적입니다. 갑상선암 환자가 단순히 약만 먹는 것을 넘어, 좋은 식습관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상선이 다른 장기와 다른 특별한 특징

갑상선은 다른 장기와 구별되는 독특한 생리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 몸의 장기 중 유일하게 요오드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호르몬을 만듭니다.

둘째, 갑상선은 요오드가 갑자기 과도하게 들어오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호르몬 생산을 멈추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울프-차이코프 효과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과도한 호르몬 생성을 막지만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셋째, 앞서 언급했듯이 갑상선에서 만든 호르몬이 실제로 쓰이려면 간과 장내 세균, 근육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즉, 갑상선만 건강하다고 해서 호르몬 기능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은 호르몬 대사를 돕고 염증을 줄이며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첫 번째로 브라질너트가 있습니다. 셀레늄은 비활성 호르몬인 T4를 활성 호르몬인 T3로 전환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매우 높아 하루 한두 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과잉 섭취 시 탈모, 손톱 변형 등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생야채와 식이섬유입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면 갑상선 호르몬의 전환 효율이 높아집니다.

세 번째로 굴이 있습니다. 굴은 아연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 대사에 관여하며 면역 기능을 돕는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네 번째로 현미와 잡곡밥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입니다. 흰 쌀밥이나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염증을 줄이고 대사를 돕습니다.

다섯 번째로 등푸른 생선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갑상선 질환의 시작이 염증인 경우가 많으므로 항염증 식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섯 번째로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이나 영양제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암세포의 사멸에 관여하여 재발률을 낮추고, 자가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음식으로 부족할 경우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에 나쁜 음식과 생활 습관

반면 갑상선암에 나쁜 음식과 생활 습관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전환을 방해하거나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입니다.

나쁜 음식으로는 먼저 지나친 밀가루와 설탕이 있습니다. 이들은 장내 유해균의 먹이가 되며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 전환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술, 즉 알코올은 간을 손상시킵니다. 간은 갑상선 호르몬이 활성화되는 주요 장소이므로, 술은 갑상선의 기능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립니다.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염증을 유발하며, 라면 스프 등에는 의도치 않게 과도한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요오드 섭취도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이미 식사를 통해 미역국이나 김 등으로 권장량의 3배에서 5배 이상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시마 환 같은 농축 제품을 추가로 먹으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갑상선암에 나쁜 생활 습관으로는 운동 부족과 흡연 등이 있습니다. 근육은 호르몬이 전환되는 공장 역할을 합니다. 근육이 없으면 호르몬 효율이 떨어집니다. 흡연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즉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경우 안구 돌출을 악화시키는 치명적인 요인입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생활 습관들

그럼 제가 평소 갑상선암 환우분들께 권하는 생활 습관들을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간과 장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인 씬지로이드 등을 복용하더라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간과 장의 건강을 체크해야 합니다. 유산균 섭취와 금주가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근력 운동도 중요합니다. 근육량을 늘리면 말초 조직에서의 호르몬 전환율이 높아져, 같은 양의 약을 먹어도 컨디션이 훨씬 좋아집니다.

 

요오드는 엄격한 제한보다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은 요오드 과잉 섭취 국가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앞둔 시기가 아니라면 엄격히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요오드 영양제를 챙겨 먹거나 국물을 끝까지 다 마시는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관리도 필요합니다. 정기 검사등을 통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고, 부족하다면 음식이나 영양제로 보충하여 면역력과 암 재발 방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제철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글을 마치며

갑상선암 환우 여러분, 단순히 약만 드시는 것에 그치지 마세요. 오늘부터 간과 장을 위해 금주하고 유산균을 챙기며, 비타민 D 수치를 체크해 보세요. 제철 음식을 골고루 드시며 근육량을 늘리는 사소한 습관이 여러분의 완치 여정을 더욱 밝게 비출 것입니다. 여러분의 쾌유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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