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보균자와 급성간염, 만성간염 차이

​

​

-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약 70%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이다.
​

- 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에 기생하며 그 자체로 간세포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평화로운 공존이며 이러한 상태를 보균자 상태라고 한다. 보균자 상태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없애야 할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 그러나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간염 바이러스를 인식하는 순간 바이러스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바이러스만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여 간세포를 함께 없앤다. 간세포의 죽음은 염증을 동반하므로 이를 급성 간염이라 한다.  

- 면역계에 의해 바이러스가 모두 인식될 경우 바이러스는 모두 퇴출되지만 간세포의 손상은 심하다. 간세포 손상이 광범위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 면역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일부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간세포의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아남는 것이 반복된다. 바이러스는 없어지지 않고 몸에 계속 존재를 한다. 이를 만성 간염이라 한다. 

- 만성 간염은 간세포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며 정상조직이 아닌 반흔조직으로 대치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어 간경화 및 간암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992749&iid=1323143&oid=421&aid=0003649076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