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막는 생활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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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 1위이다.

1.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섭취

하루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 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을 먹는다. 색깔마다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당질지수가 낮은 음식의 섭취

당질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식후 혈당을 급히 올린다. 평소 흰쌀밥이나 흰 빵 대신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을 먹는 것이 좋다.

3. 저녁 과식이나 야식 금지

저녁에 과식이나 야식을 할 경우 장 안에 부패 물질을 한꺼번에 발생시켜 장염이나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 식후 움직이기

식사 후 20분 정도의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체내 비타민D의 생성으로 대장암 위험을 낮춰준다.

5. 소고기나 돼지고기 절제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적색육은 소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나이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한다. 또한 적색육에 함유된 철 성분은 역시 발암 물질인 철 이온으로 바뀐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적색육 보다는 닭고기나 생선이 좋다. 

6. 정기적인 운동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7. 규칙적인 배변 습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이 길어져 대장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7077_2892.html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