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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항암제 면역항암제의 원리
• 항암제는 1세대 독성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를 거쳐 3세대 면역항암제로 발전하고 있다.
• 1세대 독성항암제는 정상세포에 입히는 피해와 이로 인한 부작용이 워낙 큰 이유로, 2세대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 표적으로 치료하여 일정 기간 성과를 내나 재발이 잦고 내성이 생겨 더 강해진 암세포로 인해 완치가 힘든 한계를 가지고 있다.
•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환자 본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도록 하는 방법으로 기존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 암세포는 PD-L1 과 같은 물질을 이용하여 면역세포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무한증식을 한다. 즉 암세포의 PD-L1 이 면역세포인 T세포의 PD-1 과 결합하면 T세포는 제 기능을 상실하고 사멸하게 된다.
• 면역항암제는 PD-1 의 항체를 만들어 암세포와 T세포의 결합을 억제함으로써 T세포가 정상적인 작용을 통해 암세포를 죽이도록 돕는다.
• 면역항암제는 현재 악성흑색종과 폐암에서 승인되어 사용중이며, 대표적인 약물로는 옵디보(Opdivo), 키트루다(Keytruda), 여보이(Yervoy) 등이 있다.
•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가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암환자분들의 암 극복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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