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촬영 방사선의 암 유발 위험성

•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5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간 60만건의 복부 및 머리 CT 촬영이 행해지는데 이중 약 500명이 CT 촬영시의 방사선에 의해 암에 걸려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CT 촬영시 나오는 저에너지의 X선은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에서 나오는 고에너지의 감마선보다 약 2배 가량 암 발병 가능성을 높힌다.

•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CT 촬영을 하면 뇌종양과 백혈병의 가능성이 거의 3배가 된다. 여자 어린이의 경우 단 한번의 CT 촬영으로도 100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

• 연간 2,800명의 미국 여성이 의료 방사선이 원인이 되어 유방암에 걸리고 있다. 또한 연간 29,000명이 의료 방사선으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한번의 가슴 CT 촬영은 400번의 X-ray 촬영과 비슷한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며 이는 담배 700개비를 피우는 유해성과 비슷하고, 심장 CT 촬영은 1000번 이상의 X-ray, 담배 1400개비를 피우는 유해성과 비슷하다.

• 혈관 촬영 CT를 받는 270명의 중년 여성 중 한명은 단 한번의 CT 촬영만으로도 암에 걸리고 있다.

•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CT 촬영을 받는 것이 좋다. CT 촬영의 20~50%는 불필요하거나 대체 가능하다.
 

https://m.youtube.com/watch?v=edIj5rzMu4k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