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 서울 시립 동부병원장인 김현정 원장은 몇년전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라는 책을 쓴 바 있다.

• 의사들은 의료 소비에서 일반인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컨대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이 낮고, 인공관절, 척추 등의 수술을 받는 비율이 낮고 또한 항암 치료도 잘 받지 않는다.

• 그 이유로는

1. 의사들은 현대 의학의 혜택 뿐 아니라 한계와 허상도 잘 알기 때문이다. 의료는 나를 치유하게도 하지만 나를 다치게도 한다.

2. 의사들은 근본적인 치유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여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3. 의사 본인은 진료 지침, 학회 치료 가이드, 병원의 경험 방침, 보험 수급 기준 등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 의료계의 약자인 일반인 입장에서는 치료에 있어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의사는 정확한 상황 설명을 통해 환자 본인의 올바른 선택을 도와야 한다.

•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 식사든 운동이든 뭐든지 적당한 선까지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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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