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 2차암을 주의해야 

 
• 2차암은 암 경험자가 원래 걸렸던 암과 무관하게 새로운 암에 걸리는 것입니다. 오랜 암 치료로 인해 쇠약해진 암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갑상선암 경험자는 일반인보다 유방암은 1.2~2배, 신장암은 2~4배 위험성이 큽니다.

• 유방암 경험자는 반대편 유방에 2차암이 발병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5배 높고 난소암 발병 위험도 높습니다.

• 흡연이 주원인인 폐암 경험자는 두경부암, 신장암, 방광암이 생길 위험이 4배 정도 높습니다.

• 위암 경험자는 대장암 위험이 1.4배, 유방암 위험은 1.63배 높습니다.

• 대장암 경험자는 위암 위험이 1.3배, 유방암 위험이 1.2배, 전립선암 위험이 1.3배 증가합니다.

• 2차암은 처음 걸렸던 암의 위험요인이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위험요인을 줄이고 음주, 흡연, 식생활 등의 개선을 통해 2차암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헬스조선, http://v.media.daum.net/v/20170906060033507?f=m&rcmd=rn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