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 후루룩? 식도암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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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음료를 빨리 마실 경우 식도를 반복적으로 자극해서 식도암의 발병 위험성을 높입니다.

• 2016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커피를 암 유발가능물질에서 재외시키는 대신 뜨거운 커피는 위험하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 국제암연구소는 섭씨 60~64°의 뜨거운 차를 마실 경우 식도암 위험이 2배, 섭씨 65°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실 경우는 8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 금속 빨대로 뜨거운 마테차를 즐기는 남미 지역이나 뜨거운 차를 즐겨마시는 중국, 일본, 이란에서 식도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참고로 식당에서 먹는 된장찌개의 온도는 70°, 삼계탕은 82°,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보통 83~85°입니다.

출처 : RealFoods, http://durl.me/e55ioq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