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를 생각하는 암환자, 수명 연장을 생각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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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3분 진료 시스템의 특성상 암환자가 자신의 상황과 치료의 목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국 다라파이브 암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말기 폐암 환자의 70%가 자신이 받는 치료의 목적을 완치라고 오해하고 있고 말기 대장암 환자의 80%가 본인의 병이 완치될 것으로 믿는다고 합니다.

• 실제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암환자의 경우 항암치료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치료의 목적은 암의 진행을 일시적으로 늦추거나 암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합니다.

• 따라서 완치를 목표로 하는 암환자의 입장에서는 항암치료 외에도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체질을 개선하는 개인적인 노력이 절실합니다.

출처 : 우리들내과 류영석 원장, http://blog.naver.com/woori0282/100172294403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