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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치료의 끝이 아니라 시작
•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00명 중 8명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위암의 재발은 수술 후 2년 이전이 68.4%로 가장 많았고 2~5년이 22.9%, 완치 판정의 기준이 되는 5년 이후가 8.6%였습니다.
• 또한 나이가 젊고 종양이 큰 환자일수록 5년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위암 재발이 가장 많은 부위는 복막전이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위 주변의 국소전이(26.7%),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다중전이(17.6%), 간이나 폐에 전이되는 혈종전이(15.4%) 순이었습니다. 림프절 전이는 재발환자의 90% 이상에서 나타났습니다.
• 실제 암 진단 당시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위암 환자의 비율과 수술 후 항암치료 등의 후속 치료 등을 고려할 때 수술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응급조치와 같은 치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수술은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하는 것일 뿐이며, 새롭게 암이 생기고 자리를 잡아 성장하는 것을 막는 것은 환자분 본인의 몫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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