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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비타민제, 건강에 도움 안되고 암 예방 효과도 없다
• 국립암센터의 명승권 박사는 비타민과 항산화 보충제의 효능은 결핍증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건강을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할 임상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야채나 과일 등 음식을 통해 몸 안에 흡수되는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암과 심혈관질환 등에 도움이 되는 것과 달리, 합성 비타민제와 합성 항산화제는 사망률을 되레 높이고 암 예방효과가 없거나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희박하다고 합니다.
• 2007년 2월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합성 비타민 및 합성항 산화 보충제를 복용한 군은 복용하지 않은 군과 비교시 사망률이 유의하게 5% 높았다고 합니다.
• 세포자살, 식세포작용, 해독작용과 같은 인체의 필수적인 방어기전을 방해해 오히려 사망률을 높이는 등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 보충제는 암 예방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방광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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