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줄어도 폐암이 늘어나는 이유

 

• 흡연율이 90년대 이래 계속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폐암 환자의 수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 폐암 환자의 68%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수명 연장으로 인한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폐암 환자의 수가 늘어난 것입니다.

• 수명이 길지 않을 때는 폐암이 생기지 않고 사망했으나 평균 수명이 82세로 늘어나면서 노인층에서 폐암 발생 환자수가 늘어난 것입니다.

• 흡연과 무관한 폐암 횐자의 수도 증가하여 국립암센터에서 폐암 수술을 받은 여성환자 831명의 88%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 이는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미세먼지, 매연 등의 돌연변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것이 폐암의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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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http://v.media.daum.net/v/20161221020324212?f=m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