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단 시점을 결정하는 가이드

 

• 항암치료는 독성과 부작용으로 인해 한없이 계속할 수 없고 결국 몸이 회복 불가능한 면역력 바닥의 상태에 들어갑니다.

• 항암치료의 중단 시점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쉬운 기준은 백혈구 수치입니다. 대개 4,000이 정상 범위의 하한치입니다.

• 항암제를 맞으면 보통 7~10일 사이에 백혈구 수치가 최저로 떨어지고 서서히 회복되다가 다시 항암제를 맞을 3주째가 되면 정상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 그러나 항암치료가 계속될수록 골수의 기능이 저하되어 회복 속도가 점차 늦어지게 됩니다.

• 항암제를 다시 맞을 3주째가 되어 백혈구 증강제를 맞거나 1~2주 정도 지연을 해도 정상 회복이 어려운 골수 기능 마비 시점이 되면 항암치료를 미련없이 중단하여야 합니다.

• 항암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작전을 바꾸어 공격적인 치료가 아닌 자연치료 등을 통해 면역력을 올려주는 방어적인 전술이 필요합니다.  

출처 : 우리들내과 류영석 원장, http://blog.naver.com/woori0282/100190109183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