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항암제들, 생명연장 효과 별로 없다

 

•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명을 실제로 연장하는데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에 발표되었습니다.

• 암환자의 생존율은 수십년 사이 꽤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 예방적 건강활동과 백신 등의 영향으로 항암제의 기여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일반암에 있어서 5년 생존률에 항암제가 미친 영향은 2.5% 미만으로 생명 연장 기간도 평균 3개월에 불과했습니다.

• 새롭게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경우도 생존연장기간이 미국 2.1개월, 유럽 1.2개월에 그쳤습니다.

• 특히 생존기간 연장과 삶의 질 개선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난 항암제가 절반이 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진행성 암치료에 항암치료 외에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병원이나 환자의 입장이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시작에서 역시나 하는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엔 의료 소비자인 환자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naver.me/xWbd8XU2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