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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암, 골육종
• 육종(sarcoma)은 뼈나 근육세포가 변이 과정을 거쳐 생겨난 악성종양입니다. 반면 악성종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종(carcinoma)은 피부나 점막을 구성하는 상피성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발생합니다.
•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암으로 흔히 "뼈암"이라 불립니다. 골육종이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이며 다음 대퇴골(넙적다리), 경골(정강이)의 순입니다.
• 골육종이 많이 발생하는 나이는 10~25세 사이로 주로 방사선 조사, 파제트병, 다발성 골연골종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골육종의 증상은 통증과 부기로 3주 이상 통증과 부기가 계속되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골육종 판정을 받게 되면 수술 전 항암제 치료를 시행하고 이후 광범위한 종양절제수술을 받습니다. 한번의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수술 후에도 2차 항암제 치료와 재활을 진행합니다.
• 골육종의 5년 생존율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았을 때 60% 안팎이며 전이(주로 폐)가 있을 때는 20~30%로 떨어집니다.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