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암에 걸린다 

• 정상세포는 어느 정도 분열을 하면 분열을 멈추고 숫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분열과 성장을 멈추지 않고 계속 늘어나면서 사람의 몸을 잠식해갑니다.

• 암세포가 뭉친 악성 종양 덩어리가 생기면 그 주변에 수많은 신생 혈관을 만들어 몸 속의 영양분을 빨아들입니다. 무한분열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 암세포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폐에서 생겼느냐 유방에서 생겼느냐에 따라 모두 다르게 생겼고 특성이 다릅니다. 같은 환자의 간에서 생긴 암세포조차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함께 뭉쳐 있는 암세포 덩어리에서도 여러 종류가 나타납니다. 이 많은 종류의 암을 빠짐없이 모두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도 한두가지로 요약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는 유전자(DNA)의 손상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DNA는 자신과 같은 놈을 복제해 분열된 세포에 같은 유전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러나 DNA 복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완전하지 않은 손상된 DNA가 만들어지고 손상된 DNA를 가진 세포들은 정상 세포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라고 행동합니다. 바로 암세포의 탄생인것입니다.

• 나이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세포분열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인체의 특성상 "인간은 오래 살게 되면서 언젠가는 모두 암에 걸리게 된다"라는 말이 암의 실체를 가장 정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Q, http://naver.me/5d6uTRXX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