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전립선암의 이해

• 전립선은 정액 일부를 만드는 남성 생식 기관으로 무게 15~25g의 밤톨 모양의 장기입니다. 방광의 아래, 직장의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 전립선의 일부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여 생기는 전립선암은 '아버지 암'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노인성 암으로 60~80대의 노년층 환자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국내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암 환자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40~50대 전립선암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전립선암이 '아버지 암'에서 '형님 암'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 40~50대의 전립선암 발병이 늘었다기 보다는 건강검진의 확대로 인해 전립선암 발견율이 높아진 때문으로 짐작됩니다.

• 전립선암의 검사는 간단한 피검사를 통한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확인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직장수지검사와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 전립선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나이와 몸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암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관찰하거나, 수술, 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6072501461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