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과 함께 효소 챙겨드세요

안녕하세요. 오기남 차가버섯 대표 오기남입니다. 저희 회사는 지난 20년간 차가버섯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차가버섯 브랜드입니다. 저희 회사의 고객으로는 암환자를 비롯 중증의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저희 고객분들께 차가버섯을 드시면서 효소가 풍부한 생야채나 쌈채소, 물김치, 백김치, 고급 단백질 그리고 효소보조제를 함께 드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암을 이겨내는데 있어 효소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효소는 직접적으로 암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암을 이겨내는 기초의 역할을 합니다. 

인체는 건강한 생명 활동을 위해 초당 6조회 이상의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화학반응을 통해 세포간, 조직간에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질서를 유지하고 생명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암은 이러한 유기적인 조화와 질서를 무시하고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세포간, 조직간의 정보 교환 체계가 무너되고 화학반응이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체내 화학반응이 온전히 회복되고 세포간, 조직간의 정상적인 정보 교환이 재개되어 인체의 유기적인 질서가 복원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해법 중 하나가 바로 효소 시스템의 활성화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효소가 인체내 화학반응을 매개하고 촉진하는 촉매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효소 시스템의 활성화는 병원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만 합니다. 특히 식사 관리가 중요하며 그래서 제가 늘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약처럼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을 드실 때 효소를 충분히 드시라 권하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효소가 차가버섯의 효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양의 차가버섯을 먹더라도 효과와 반응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몸 상태가 좋고 건강할수록 차가버섯이 더 일을 잘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체 내 효소의 양 때문입니다. 

우리 인체는 일초에 6조번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면서 생명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화학 반응에는 불쏘시개 즉 촉매 역할을 하는 물질이 필요한데 이게 바로 효소입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화학 반응에 문제가 생기고 원활한 생명 활동에 지장이 생깁니다. 건강을 위해 좋은 것을 먹어도 몸에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차가버섯에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차가버섯의 여러 영양 성분들이 우리 몸에 흡수가 되는데요. 그러면 우리 뇌는 차가버섯의 성분이 인체 곳곳 필요한 곳에서 일을 하도록 지시를 내립니다. 그러나 효소가 부족하다면 원래 10의 일을 할 능력이 있는 차가버섯의 성분이 고작 5 정도만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효소는 차가버섯의 보조인자로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은 단독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은 인체에 섭취된 후 소화, 흡수, 이동을 거쳐 실제 효능의 발현까지 모든 과정에서 여러 보조인자 즉 효소, 조효소, 호르몬, 파이토케이칼, 미량원소, 미네랄 등과 상호작용하여 공동으로 일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천연물 고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차가버섯만의 강력한 효능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효소가 부족하면 차가버섯의 효능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차가버섯을 드시면서 꼭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섭취하라고 권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오기남 차가버섯의 컨텐츠는 오기남 차가버섯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com/@jinch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