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남 차가버섯 제품별 원료와 제조 방법 차이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용 설비를 이용하여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추출한 후 분말로 만든 제품이죠. 차가버섯 조각이나 덩어리는 효능의 차이 그리고 위생상의 문제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중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3종류가 있는데요. 차가버섯 원료의 품질 차이에 따른 구분입니다. 차가버섯 원료는 모두 자연산이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큽니다. 사람이 양식이나 재배를 할 경우 품질이 비슷비슷하지만 차가버섯은 자연에서 15년~20년을 자라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크고 생긴 것 조차 제각각입니다.

백일의혁명 한정판 제품

오기남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현지에서 원료를 직접 구매하여 생산을 하는데요. 현재 저희가 판매중인 제품 중에서 백일의혁명 한정판 제품이 가장 좋은 원료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고요. 다음은 프리미엄, 로샤클래식 순입니다. 품질이 좋은 원료를 사용할수록 가격도 비싸집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차가버섯 외에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차가버섯 원료의 비용이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백일의혁명 한정판, 프리미엄, 로샤클래식 모두 1등급 차가버섯을 원료로 사용하는데요. 시베리아 현지의 1등급 차가버섯의 기준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백일의혁명 한정판의 경우 1등급 차가버섯 중 최상위 5% 미만의 고품질 원료를, 프리미엄은 상위 20~30% 품질의 원료를 그리고 로샤클래식은 50% 이상 중상위 품질의 원료를 사용합니다. 최상위 품질의 원료가 귀하다보니 백일의혁명 한정판 제품의 경우 전체 생산량 대비 아주 소량만이 제품화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제품

백일의혁명 한정판, 프리미엄, 로샤클래식은 각각 다른 품질의 원료를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생산이 되는데요. 백일의혁명 한정판과 프리미엄은 현지 제약업체와 그리고 로샤클래식은 현지 추출전문회사와 계약하여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 제품만을 독점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오기남 차가버섯의 모든 제품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저온추출, 저온농축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생산 과정에서 차가버섯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보전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백일의혁명 한정판과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첨단 기술인 초음파 세포액추출방식을 사용하여 기존 추출 방식으로는 추출이 힘들었던 차가버섯의 특수 영양소까지 추출을 하고 있습니다. 

건조에 있어서는 백일의혁명 한정판과 프리미엄 제품은 저온스프레이 급속건조 방식, 로샤클래식 제품의 경우 저온진공건조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건조에 소요되는 시간이 한정판과 프리미엄은 15~30초, 로샤클래식은 30~60분으로 동결건조방식에 걸리는 24~48시간보다 훨씬 짧아 적정 수분을 유지하면서도 차가버섯의 휘발성 생리활성 성분의 손실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있습니다. 

로샤클래식 제품

차가버섯 원료가 자연산이고 또한 생산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3가지 제품의 성상 즉 무게와 부피, 색깔, 생김새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무게와 부피의 경우 제품속에 동봉된 계량 스푼을 이용하여 깎아서 담았을 때 한정판은 1.2g, 프리미엄은 0.9g, 로샤클래식은 1.5g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백일의혁명 한정판 제품의 경우 분말 하나하나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완벽하게 보존하는 첨단 그래뉼 공법을 적용하여 프리미엄에 비해 영양분의 밀도가 높고 보존성도 좀 더 뛰어납니다. 

이상으로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중인 차가버섯 제품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저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에게 차가버섯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한눈 팔지 않고 차가버섯만을 전문적으로 파고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대표 차가버섯 기업으로서 고객분들의 신뢰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많이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기남 차가버섯의 차가버섯 관련 컨텐츠는 오기남 차가버섯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com/@jinch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