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남 차가버섯 분말의 음용량, 
음용시간, 음용방법 총정리

오늘은 저희 회사에서 판매중인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 제품의 음용량, 음용 시간 그리고 음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 제품은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추출해서 수분을 제거한 후 분말로 만든 것인데요. 차가버섯 덩어리를 분쇄기로 갈아서 작은 가루로 만든 차가버섯 분쇄가루와 구분을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라 합니다. 

차가버섯은 식품이라 약품과 달리 음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을 드실 때는 본인의 음용 목적에 맞는 음용량을 정해야 하는데요. 만약 필요한 음용량보다 적게 드신다면 경우 음용 목적을 만족하기 힘들고 거꾸로 본인의 음용 목적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을 드신다면 경제적으로 낭비일 것입니다. 

차가버섯은 국내법상 식품으로 분류되어 특정 질병에 대한 효과 등을 언급할 수가 없습니다. 즉 어떤 질병의 경우는 차가버섯의 적정 음용량이 얼마이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 제품의 1일 권장 음용량은 드시는 분의 몸 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① 특정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지만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의 경우 하루에 2~3g의 양을 권하고 있습니다. ​
② 만성적인 질병을 앓고 있거나 몸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는 하루에 4~6g의 양을 권하고 있습니다. ​
③ ​중증의 질병을 앓고 있거나 몸 상태가 위중한 경우는 하루에 8~10g의 양을 권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임산부나 영유아가 음용을 해도 부작용 없이 괜찮은데요. 임산부의 경우 하루에 2~3g, 영유아의 경우 0.5~1g 정도의 음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의 하루 음용량에 대해 말씀을 드렸으니 이제 하루에 몇 번을 언제 드시는게 좋은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가버섯은 같은 양을 드시더라도 한번에 드시기보다는 여러차례 나눠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차가버섯의 영양분이 가급적 오랜 시간 우리 몸에서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4g을 드시는 분이라면 한번에 4g을 드시기보다는 하루 4번 1g씩 물에 타서 드시거나 4g을 한번에 물병에 타서 이를 4차례 나눠서 드시면 됩니다. 

럼 하루에 몇 번을 나눠 먹는게 좋을까요? 식사 전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의 영양분이 다른 음식과 경쟁 없이 인체에 잘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1시간이나 30분 정도 전에 하루 3번을 드시고요. 저녁과 아침 사이 시간 간격이 길기 때문에 주무시기 전 1시간이나 30분 정도에 한번을 더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4번을 드시게 되는거죠. 식전 3번과 주무시기전 1번 합계 4번, 현재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공식적으로 권하는 음용 횟수와 시간입니다. 

차가버섯 분말을 물에 탈 때 물의 양은 드시기 편하게 정하시면 됩니다. 1g에 150ml, 200ml 이런 식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이론적으로야 물의 양이 많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겠지만 그 차이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진하게 드시는게 편하신 분은 물의 양을 적게, 연하게 드시는게 좋으신 분은 물의 양을 많게 하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아주 뜨겁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차가버섯의 영양분 중 열에 약한 일부 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끓는 물이나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찬물에는 분말이 잘 녹지 않습니다. 정수기의 뜨거운 물과 찬물을 적당히 섞어 쓰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40도, 60도 이런 식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물의 양은 ‘드시기 편한 정도’ 그리고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게’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의 하루 음용량과 음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차가버섯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차가버섯을 병원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이 먹어도 되는가란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떤 약이나 건강식품과 차가버섯을 함께 드셔도 부작용이나 효능의 손실이 없으니 편히 드시면 됩니다. 

차가버섯이 원산지인 시베리아 민간에서 수백년간 차로서 수시로 음용했던 점을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요. 차가버섯은 많이 먹어도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품입니다. 또한 어떤 약이나 건강식품과 함께 드시더라도 효능을 떨어뜨리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을 드시는 분들 중에는 다양한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 두세가지 이상씩의 병원 처방약과 건강식품을 드시면서 차가버섯을 드시고 계십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제를 드시면서, 혈압약을 드시면서, 혈당강하제를 드시면서, 호르몬제를 드시면서, 면역억제제를 드시면서, 와파린과 같은 혈액항응고제를 드시면서 차가버섯을 함께 드시고 계십니다. 다들 아무런 문제 없이 차가버섯 잘 드시고 계시고 지난 20여년간 차가버섯을 판매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걱정 없이 편히 드시며 됩니다.

다만 녹차나 홍차의 경우 차가버섯 드시는 시간과 30분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라 조언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는 특별히 차가버섯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건강식품에 적용되는 녹차, 홍차의 특성 때문입니다. 녹차나 홍차의 탄닌 성분은 미네랄과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을 하는 특성이 있는데요. 좋게는 몸 속의 나쁜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지만 반면 좋은 미네랄의 인체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철분이 주성분인 빈혈약이나 종합비타민제,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품 등을 드실 때는 녹차와 홍차는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도 미네랄이 풍부하니까 녹차, 홍차와는 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길 권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오기남 차가버섯 분말의 하루 음용량과 음용 시간, 음용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기남 차가버섯이 완전한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오기남 차가버섯의 차가버섯 관련 컨텐츠는 오기남 차가버섯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com/@jinch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