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반인이 차가버섯을 먹어도 되나요?

차가버섯 자주 묻는 질문, 오늘은 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반인이 차가버섯을 먹어도 되는가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당연히 드셔도 되고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작용이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니 오랜 기간 드셔도 좋습니다.

질병이 없는 일반인이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는 병원약과 차가버섯 같은 천연약용식품의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병원약은 보통 질병이 발생하여 진행중일때만 먹습니다.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만 하고요. 건강할 때 먹는다면 오히려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는 것이 병원약입니다. 

반면 천연약용식품은 질병이 없는 일반인이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일반인들이 오랜기간 먹던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어떤 지역의 사람들은 어떤 병이 잘 안걸리는데 알고보니 이 사람들이 어떤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서 그렇더라는 얘기말입니다. 이렇듯 어떤 질병에 좋다는 천연약용식품들은 대부분 예방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가버섯도 시베리아 민간에서 일반인들이 수백년간 차처럼 음식처럼 먹던 것입니다. 과학적인 그리고 의학적인 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에 어떠어떠한 좋은 성분이 있으니 이제부터 차가버섯을 열심히 먹자 해서 먹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민간에서 오랜기간 그 효능을 인정받아 이후 국가 차원의 과학적, 의학적 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생리활성 기전이 밝혀진 것입니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말기 위암을 극복한 경험을 가진 솔제니친은 자신의 저서인 ‘암병동’을 통해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 오는 농민 환자 중에는 ㅇㅇㅇ 환자를 보기 힘들어요.”
“이 부근의 농민들은 찻값을 아끼기 위해 차 대신에 자작나무의 암이라 불리는 차가버섯을 끓여서 마시고 있었어요.”
“농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 차가버섯을 마시면서 ㅇㅇㅇ 에서 구제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국내에 차가버섯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고가인 이유로 질병이 없는 일반인들이 차가버섯을 찾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전부터 TV나 인터넷을 통해 차가버섯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질병 치유 목적이 아닌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이 꽤 늘었습니다. 음용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 이제는 가족 전체가 드시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의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질병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현재 질병을 앓고 있거나 몸상태가 안 좋은 분들에 비해 적은 음용량으로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에서는 드시는 분의 몸 상태에 따라 1일 권장 음용량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정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지만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의 경우 오기남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기준 하루에 2~3g의 음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