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건강식

차가버섯 삼계탕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올려주는 국민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는데요.
전복과 차가버섯을 넣어 영양을 더했습니다.

암환자분들의 경우 보양식은 자주 드시기보다는
필요할 때만 드시기를 권하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삼복 더위에 기력이 고갈될 때
비교적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차가버섯 삼계탕 드시면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삼계탕 재료, 1인분 >
생닭 1마리 (500g), 수삼 1뿌리, 전복 3마리, 불린찹쌀 2큰술, 마늘 3알, 대추 5개

마트에서 생닭은 호로 표시되는데
호당 100g으로 보면 됩니다.
생닭 500g이면 5호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입하신 생닭의 날개와 엉덩이 꼬리 부분을
가위로 자른 다음 씻어 줍니다.

전복은 윗면을 솔로 끗이 문질러 깨끗이 씻어줍니다.

수삼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인삼이 안맞는 분은 황기나 만삼(당삼)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찹쌀을 2큰술 넣어줍니다.
속이 꽉 차면 잘 안익기 때문에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물 1리터를 넣고 40분간 끓여줍니다.
2인분을 끓일 때는 물을 2리터 사용하면 되겠죠.
2인분을 끓였습니다.

전복삼계탕이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차가버섯을 넣습니다. 
차가버섯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한스푼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차가버섯전복삼계탕이 완성됐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암환자 식단, 암환자 영양식 정보는
오기남차가버섯과 자연미약선연구원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암환자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