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환자의 단백질 관리 그리고 고기
• 암환자 중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생존률이 더 높다.
• 암세포는 에너지 대사가 불완전하여 정상 세포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먹이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암이 진행될수록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육위축 증상이 나타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 따라서 암환자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 탄수화물은 몸에서 쓰이고 남는 것은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는 반면, 단백질은 저장이 안되어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흡수량 이상의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 흡수할 수 있는 양 이상의 단백질을 먹을 경우 오히려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 또한 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장에 부담을 준다.
• 따라서 단백질은 매일 조금씩 나누어 하루 3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기를 먹을 경우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낮은 종류를 먹는 것이 좋다.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좋다. 또한 구워먹기 보다는 삶아 먹는 것이 좋다.
*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는 단백질 음식 중 영양적으로 득보다는 실이 많은 하급 단백질 음식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콩이나 두부, 생선류, 어패류 등 고급 단백질 음식을 우선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을 경우 조금 입맛만 보는 정도로 드시고 배불리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