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남의 백일의혁명' 시리즈
 

암의 기세를 꺾는 방법, 암을 굶겨라

암이 물혹과 다른 점은 끊임없이 성장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암의 성장 본능은 인체의 조화로운 균형과 질서를 위반하여 인체를 피폐하게 하고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성장을 시작한 암은 점차 그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반해 암과 싸우는 인체의 저항력은 점점 약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인체는 정상세포는 살아가기 힘들고 암의 성장에는 우호적인 환경으로 바뀌게 되며 결국 암은 무소불위의 기세로 우리 몸을 장악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암의 성장을 막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암의 기세를 꺾어서 암의 성장 속도를 점차 느리게 만드는 제1단계, 그리고 결국 암이 성장을 멈추게 되는 제2단계의 과정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제1단계의 목표로서 암의 기세를 꺾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는 오기남의 백일의혁명 프로그램 제1단계의 과정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성장 본능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암의 기세를 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암환자분들이 경험하지 못하고 끝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병원 치료 특히 화학적인 항암 치료는 암의 성장 기세를 꺾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항암 치료 본연의 한계로 인해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효과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초기 암환자에겐 유용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진행성 암환자에겐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암이 성장하기 힘든 인체 환경을 만드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이지 당장의 암의 기세를 꺾는 방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실전에서 암의 기세를 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암에게 공급되는 영양분 공급을 차단하여 암을 굶기는 것입니다. 

인체의 생존과 암과의 싸움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암의 유일한 생존 에너지원인 당(糖)의 절대 공급량을 줄이고 당의 인체 흡수량과 속도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암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생존 에너지원인 당이 일정기간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경우 힘을 잃게 되어 성장의 기세가 꺾이게 됩니다. 성장의 기세가 꺾인 암은 성장 속도가 점차적으로 느려져서 결국에는 성장을 멈추는 순간이 옵니다. 바로 오기남의 백일의혁명 프로그램 제2단계의 과정이자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멈춘 암은 그 크기는 유지하나 암으로서의 특성을 대부분 상실합니다. 성장을 멈춘 암은 물혹과 같습니다. 암으로 인해 피폐해졌던 인체 환경이 개선되면서 암환자의 몸 상태가 회복됩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지고 각종 종양표지자 수치는 정상화됩니다. CT상에서 암은 존재하나 PET CT 검사에서는 암의 활동성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이상 암과의 싸움이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이 됩니다. 

암과의 싸움, 암의 성장 기세부터 꺾어야 합니다. 암을 굶겨야 합니다.
 

* 본 칼럼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