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 기초 상식​

-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 내부를 영상화하여 확인하는 검사이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리가 보게 되는 영상은 장기의 실제 사진이나 영상, 소리가 아니라 장비를 통해 시각적, 청각적으로 구현해 낸 것이다.

- 초음파 검사는 CT, MRI, PET 등의 검사에 비해 간편하다. 또한 방사선 노출이 없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장기는 간, 담낭, 담관, 췌장, 비장 등이 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 공기의 뒤쪽은 확인이 힘들어 비어있는 장기인 위, 대장, 폐는 검사하기 어렵다. 

-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8시간 이상의 사전 금식이 필요한데 담낭을 팽창시켜 결석이나 용종을 찾기 위함이다. 또한 금식을 하지 않을 경우 장내 가스 때문에 췌장, 담관, 담낭의 확인이 어렵다. 

-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없어 임산부나 소아에게도 시행할 수 있고 검사 후 불편암과 부작용이 적은 검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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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