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굶겨 죽이는 현실적인 6가지 방법
오늘 내용은 실전적으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 길어지더라도 주의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투병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암환자 여러분은 병원 치료 외에 암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요? 많은 암환자분들이 암을 이겨내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영양제도 챙겨 드시고, 식이요법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족욕도 하시고, 관장도 하고요. 모두 암이 성장하기 힘든 인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런 노력들을 열심히 하시면 각종 혈액 수치가 좋게 바뀌죠. 그런데 이런 노력들에 앞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노력이 있습니다. 바로 암을 굶기는 노력입니다. 실전에서 당장 암의 성장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암을 굶기기 위해서는 암의 먹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암의 먹이가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즉 암의 주된 생존 에너지원이 어떤 영양소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과 논란이 있습니다. 암의 주된 에너지원이 무엇이 되었건 저는 암환자분들께 암의 주된 생존 에너지원을 당이라 생각하고 당 섭취량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권합니다. 오랜기간 저의 경험에 따르면 당 섭취량을 잘 관리하는 분들은 좋아졌고 당 섭취량 관리가 안된 분들은 예외없이 나빠졌습니다. 지방 즉 고기의 포화지방과 식용유는 끊거나 절제하면 그만입니다.
암은 미성숙한 세포로서 에너지 대사 과정이 대단히 비효율적입니다. 같은 양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정상세포 대비 20배의 당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정상세포와 암세포가 먹이를 고르게 나눠 먹는 정상혈당이 유지되는 동안 암은 늘 굶주린 상태입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과 위를 거쳐 십이지장에서 각종 소화액과 섞인 후 소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소장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어 혈액을 통해 인체 전체에 공급이 됩니다. 소장의 길이는 약 6m 정도이고 음식물이 소장에 머무는 시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보통 1시간에서 4시간 정도입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는 것은 소장 전체에서 균등하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이 소장에 들어가자마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인체에 엄청난 양의 당이 공급이 되는데 이게 바로 식후혈당피크 현상입니다.
인체에 과도하게 공급된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인슐린이란 것이 미리 만들어져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혈당이 올라가면 그때부터 췌장이 부지런히 만들기 시작을 합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혈당을 정상적인 수준까지 낮추는 1~2시간 동안 인체에는 당이 넘쳐나는것입니다.
정상 세포는 필요 이상 먹이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피크 동안 먹이를 두고 암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정상혈당이 유지되는 동안 굶주려있던 암은 식후 혈당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혈당피크 동안 경쟁 없이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충분한 먹이를 섭취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식후 혈당을 가능한 낮추고 혈당피크 시간을 가능한 줄여야만 합니다.
그럼 식후혈당을 낮추고 혈당피크가 지속되는 시간을 줄이는 6가지 실전 방법, 제가 농담삼아 암을 굶기는 핫식스라 부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약간 배고픈 상태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포만감이나 배가 불러 편안한 느낌은 내 몸에 혈당이 넘쳐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암이 가장 좋아하는 상태입니다. 암에 좋다는 음식이나 야채조차 이유 불문 배불리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환자에게 가장 좋은 상태는 약간 배고픈 느낌입니다. 배부름을 느끼기 전 식사를 멈춰야 합니다. 약간 배고픈 상태를 가능한 길게 유지하고 참아내고 결국 즐겨야만 합니다. 큰 보답이 주어질것입니다.
둘째.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먹어야합니다.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란 어떤 음식물이 섭취 후 당으로 바뀌는 속도와 양을 종합하여 산출한 수치인데요. 수치가 낮을수록 당으로 변화되는 속도도 느리고 양도 적어 혈당을 적게 올립니다. 인터넷에서 혈당지수 또는 당질지수를 검색하면 음식물별로 혈당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혈당지수가 60 이하인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단맛과 혈당지수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를 할 때 혈당을 가장 많이 올리는게 밥입니다. 한끼에 밥은 반공기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밥을 줄인 만큼 반찬량을 늘려 골고루 드세요. 밀가루음식, 가공음식은 식단에서 빼셔야 합니다.
셋째. 야채를 먼저 드신 후 식사를 시작합니다.
소장 입구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당의 흡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장에서 당의 흡수가 천천히 그리고 소장 전체에서 일어나게 하고 가능하면 일부 탄수화물의 소장 내 흡수를 막고 대장까지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식이섬유입니다. 야채를 적은 양이라도 먼저 드신 후에 식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반찬도 가급적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위주로 드시면 좋겠죠. 백김치, 물김치, 동치미 이런 반찬이랑 친해지셔야 합니다.
넷째. 하루에 한끼는 무당식을 합니다.
무당식은 제가 만든 말인데요. 하루에 한끼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상 혈당을 오랜기간 유지하기 위해 아침이나 저녁 중 한끼를 선택하면 됩니다. 나머지 두끼는 밥과 반찬 위주의 한식을 드시고요. 혈당을 올리지 않는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드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단백질로는 찐 계란 1개, 자연방사유정란으로요. 배고프면 2개 드시고요. 생낫또 1개 이렇게 드시면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충분하고요. 여기에 사과 1/4쪽, 유기농 야채분말 1~2스푼, 신선한 야채 이파리 2~3개, 견과류 서너개 정도를 믹서기에 넣고 물이나 유기농 비트즙, 무가당 두유 등을 더해서 갈아 드시면 됩니다. 양은 최소한 물컵 한잔이고 많을수록 좋습니다.
다섯째. 식후에 과일이나 디저트를 먹지 않고요. 간식과 음료수를 먹지 않습니다.
여섯째. 운동은 식후 30분 이내에 시작합니다.
운동은 혈당을 떨어뜨리는데요. 이왕에 해야 하는 운동을 식사 후 혈당이 급상승하기 시작하는 30분 이내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 여러분, 위의 핫식스 6가지 방법을 반드시 당장 꾸준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전의 신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위의 핫식스 6가지 방법으로 암을 굶기는 노력을 꾸준히 하면서 암이 살기 힘든 인체 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나하나 추가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혈당을 낮추겠다고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거의 실패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말씀드릴 기회를 갖기로 하겠습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암환자분들께서 성공적으로 암을 이겨내고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본 칼럼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