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검진 수검자 의료비 지원​

-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매년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연속 3년간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중증암환자 등록 제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본인부담금 총액을 줄여주는 반면, 국가암검진 수검자 의료비 지원은 지역 보건소를 통해 진행된다. 

- 국가암검진 사업을 시행하는 5대 암종인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확진시에만 해당하며, 다른 암은 해당되지 않는다. 

- 2019년도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암 확진을 받은 경우는 건강보험료 부과액과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국가암검진을 받은 결과 암 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검진일로부터 만 2년 이내에 개별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 2019년 이전에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1월 건강보험료 급여액이 직장가입자 96,000원, 지역가입자 97,000원 이하일때만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항목은 급여 항목 중 본인일부부담금으로 기존 ‘법정 본인부담금’이다. 선별 급여는 본인 일부부담금에 준하여 지원된다. 진찰료, 입원료, 식대,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마취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 치료재료대, 포괄수가진료비 등

- 본 지원사업의 등록 및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서에서 가능하며, 등록은 연중, 신청은 분기내 필요시 1개월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 : 보건복지부 발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안내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