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스조선)

전립선암 치료법, 브라키테라피에 대해

-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는 방사선 치료의 일종으로 기존 외부 방사선 치료와 구별하여 근접 방사선 치료라 할 수 있다.

- 브라키테라피는 20~30개의 바늘을 이용 전립선암 환자의 전립선에 70~100개의 방사선동위원소를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방사선동위원소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으로 전립선암을 제거하는 치료 방법이다.

- 브라키테라피는 암이 전립선내에만 존재하는 초기 전립선암 즉 국소 전립선암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전이가 진행된 경우 브로키테라피 치료는 힘들고 호르몬 치료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 브라키테라피는 수술적 치료와 비교해서는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의 부작용이 적으며 외부 방사선 치료와 비교해서는 직장이나 방광 출혈의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 전립선 적출술의 경우 전립선을 제거하므로 전립선암 수치인 PSA가 검출되지 않거나 0.2 이하인 반면, 브라키테라피는 전립선이 보존되므로 6개월에서 몇 년간에 걸쳐 PSA가 0.5까지 떨어진다. 이후 PSA 수치는 다시 상승하는데 2.0 이하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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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7/2018121701961.html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