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재발, 안보이던 암이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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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의 재발(再發)은 없던 암이 다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작아서 안보이던 암이 커진것이다.  

- 즉 수술 당시에 존재는 하지만 검사를 통해 발견되지 않던 미세암이 커져서 발견된 것이다.  

-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암의 크기가 1㎤이며, 이때 암세포의 수는 10억개 정도이다.  

- 그러나 암의 전이는 암의 크기가 2㎣일때부터 시작되며, 이때 암세포의 크기는 200만개 정도이다.  

- 암의 전이는 원발 부위 주변으로 국소적으로 퍼져나가거나 혈관이나 임파선을 통해 멀리 떨어진 부위로 퍼져나가는데 

- 깨알 크기의 암은 보통 검사상에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를 할 수 없어 수술 후에도 미세암으로 잠복하며 존재한다.  

* 따라서 수술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치료의 시작이다. 수술을 마친 암환자의 경우 미세암이 성장하지 않도록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수술을 마치고 보통 6개월에서 1년사이에 재발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미세암이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 재발을 한 경우 현대의학은 달리 해결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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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