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대 항암제 면역항암제의 부작용 - 암의 과다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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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 항암제라 불리는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것으로 기존 항암제의 문제점인 부작용과 내성이 적어 기적의 치료제라 불린다.

● 그러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환자의 약 30% 정도에게서 오히려 암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암의 과다진행이 보고되고 있다.

● 암의 과다진행이란 6주의 기간 동안 암의 크기가 기존에 비해 50% 이상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 면역항암제 사용시 암의 과다진행이 발생하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면역항암제가 오히려 암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견해도 있고

● 면역항암제로 인해 면역이 활성화되어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하기 위해 암 주변에 몰려들때 암이 이런 면역세포를 오히려 자기 편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견해도 있다.

※ 항암제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과학적이지 않다. 항암제의 임상 실험 및 승인 과정은 항암제의 효능을 보장하는게 아니다.

※ 암 치료에 항암제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로서 그리 길지 않다. 항암제는 검증된 치료제가 아니며 완벽한 치료제가 아니다.

※ 그런나 환자분 입장에서 항암치료를 포기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따라서 너무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항암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투병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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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