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항암치료 중 녹즙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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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녹즙을 먹지말도록 한다. 간이 나빠져서 항암치료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이유이다. 
 

• 또한 항암 치료 중 날 것을 먹지 못하도록 한다.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는 작은 세균 오염에도 식중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그러나 녹즙은 일반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정도의 오염이 있지는 않다. 따라서 항암제를 맞고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면역력이 백혈구 수치 2000 이하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를 제외하곤 녹즙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항암 치료로 인해 입안이나 위나 장의 점막에 손상이 커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점막 손상이 회복된 뒤에 녹즙을 먹는게 좋다. 
 

* 암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 간수치가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항암제 그 자체이다. 녹즙을 먹던 분이 녹즙을 끊어도 간수치는 좋아지지 않는다.
 

* 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바닥까지 끌어내린다. 따라서 이때는 녹즙 뿐 아니라 모든 것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날음식을 삼가하고 모든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한다. 
 

* 그러나 암환자분들은 항암치료 기간 중 면역력이 바닥났을 때에 주의할 사항을 암 투병 전체 기간 중 주의할 사항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 항암 치료후 일정 기간이 지나 백혈구 수치가 어느정도 정상화되었을 때는 녹즙을 포함 생야채와 생선회 등 날음식을 먹는 것은 괜찮다. 물론 기본 위생은 암환자건 아니건 기본 전제이다. 
 

* 갑상선암 환자분들 중에는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를 안드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요오드 치료를 받을 때만 적용되는 규칙인 것이고 적정량의 요오드 섭취는 갑상선암 치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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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