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남의 백일의혁명' 시리즈
 

위암, 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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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평활근으로 되어 있다. 평활근은 인체의 장기나 혈관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으로서평생 쉬지 않고 일을 한다.   

평활근은 근육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평활근으로 구성된 위 또한 위에 발생한 문제와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위염과 위궤양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만성 질환이 된지 오래다. 위암은 말할 것도 없다.

이유는 위의 생물학적 건강성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 스스로를 보호, 유지하는 장기 자체의 체력이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은 내 몸에 생긴 질병이지만 좁혀보면 위 자체의 질병이다. 그러나 병이 생겼다고 위는 쉴 수가 없다. 병든 몸을 이끌고서도 자기 고유의 업무를 해야만 한다. 열외가 없고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다. 

위암이 발생한 위는 암과의 작은 전쟁터이다. 암과의 싸움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위가 고유의 기능인 소화 과정에 많은 힘을 써버린다면 암과의 투쟁에서 승리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장기의 저항이 약해지면 위암은 파죽지세로 성장할 뿐이다.

장기 자체의 저항력을 상실할 경우 이미 발생한 암을 면역력만으로 막아내기는 힘들다. 면역력 수치가 양호하고 몸 상태는 좋은데도 암은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간다. 

위가 본래 가지고 있던 생물학적 건강성을 살려서 위 스스로의 치유력을 회복하여야 한다. 위를 충분히 쉬게 해야 한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물은 최소 20~30번 이상 씹어서 삼켜야 한다.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술, 담배는 끊어야 한다. 과식하지 않아야 한다.

위를 충분히 쉬게 하면 위는 암과 싸울 준비를 마친다. 다음은 암과 싸워서 이겨낼 위 자체의 체력이 필요하다. 위에 필요한 체력은 우리 몸 전체의 체력에서 뇌가 분배를 한다. 신경쓸 것 없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 등으로 체력이 고갈될 경우 위는 준비를 마쳤지만 암과 싸울 힘은 모자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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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에 나쁜 음식
오징어, 낙지, 쥐포, 육포, 말린 과일, 말린 콩 등 딱딱한 음식
고사리, 도라지 등 질긴 채소, 동물성 지방, 튀긴 음식
자극적인 음식, 짠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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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칼럼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