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가 암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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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는 무한 증식을 하며 주변 장기를 침범하고 멀리 떨어진 장기까지 전이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에 작용하는 원리입니다. 항암제 투여 후 우리 몸의 점막세포, 모낭세포 등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이유입니다.

• 그러나 암세포의 분열은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빨리 자라기도 하고 분열을 멈추고 쉬기도 합니다. 때문에 항암제로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따라서 인체 스스로 암과 싸우는 힘을 길러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암을 제압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식이요법,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암세포가 활동하기 힘든 몸 상태 즉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감기 한번 안 걸리던 분이 폐암 말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의 강도가 약해서가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오류가 생겨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입니다. 

 

출처 : 우리들내과 류영석 원장, http://blog.naver.com/woori0282/220183081878

* 본 내용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개별 환자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