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이 간수치를 올리나요?

차가버섯 자주 묻는 질문, 오늘은 차가버섯이 간수치를 올리나요란 질문인데요. 고객분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자주 물어보시는 내용이며 저 또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리면 차가버섯은 간수치를 올리지 않고요. 오히려 차가버섯은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간을 보호합니다. 

차가버섯이 간에 무리를 주거나 간수치를 올리지 않고 오히려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간을 보호한다는 진실은 오랜기간 많은 연구와 논문을 통해 과학적, 객관적인 방식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인상깊은 연구중에는 간염과 간경화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차가버섯을 음용한 결과를 의학적으로 추적, 관찰, 기록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물론 결과는 차가버섯이 간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구나 논문을 떠나 차가버섯이 간을 보호한다는 사실은 생활 가까이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간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보통 술자리를 통해서인데요. 음주 전후에 차가버섯을 음용할 경우 평소보다 주량이 늘어나고 숙취 또한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이 할 고생을 차가버섯이 대신해서 그렇다고 농담삼아 얘기하곤 합니다.

간수치를 올리거나 간에 부담을 주는 약물이나 음식은 장기간 음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 고객분들중에는 5년~10년을 계속해서 음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가장 오래 드시고 계신 분은 올해로 18년째 차가버섯을 드시는 중입니다. 저 또한 20여년간 많은 양의 차가버섯을 매일 빠짐없이 음용하고 있고요. 요양원의 이영민 원장님은 14년째 차가버섯을 드시고 계십니다. 저는 B형 간염보균자이고 원장님은 간경화, 간암 환자셨습니다. 차가버섯이 간수치를 올리거나 간에 부담을 준다면 일찌감치 저 세상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차가버섯은 어느날 갑자기 개발된 약이 아니라 수백년간 일반인들이 차처럼 음식처럼 먹던 것입니다. 오랜 기간 먹어도 많은 양을 먹어도 아이들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버섯이 간수치를 올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은 주로 의사분들의 얘기를 통해서 시작됩니다. 치료 중에 차가버섯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니 먹지 마세요란 얘기죠. 차가버섯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의사가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나? 처음엔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나 의사라는 직업적인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이제는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 

병원약 대부분은 간수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줍니다. 특히 항암제의 경우 독성이 심해 간수치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무슨 비밀이 아니라 그냥 상식적인 얘기입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 중 항암 치료를 시작해서 간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차가버섯 때문인가 의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때 의사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 항암제보다는 차가버섯를 이유로 듭니다. 특별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차가버섯 음용을 중단한다고 간수치가 정상화되지는 않습니다. 간수치를 끌어올린 항암제의 독성이 내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가야 비로서 간수치도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어떤 경우라도 간 수치를 올리거나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음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