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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식단에 식이섬유가 빠지면 안되는 이유
오기남  |  kinam_o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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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2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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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남의 백일의혁명' 시리즈


암환자 식단에 식이섬유가 빠지면 안되는 이유


암은 자신의 유일한 생존 에너지원으로 당(糖)을 선택하였다. 성장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암의 입장에서 당은 탄수화물을 통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이나 지방의 경우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정상세포와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고기가 없으면 살 수 없고 노루는 풀이 없으면 살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암은 당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반면 정상세포는 단백질과 지방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암환자 식이요법의 원리는 인체의 생존과 암과의 싸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암에게 공급되는 당의 절대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실전에서는 전체적인 식사량은 유지하면서 식후 혈당을 높이는 고단위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암환자분들 상담을 하면서 늘 “밥부터 줄여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유이다. 

고단위 탄수화물의 탄수화물의 섭취 절대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섭취한 당의 흡수를 최대한 막아주는 노력도 아주 중요하다. 이때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식이섬유이다. 암환자분들의 식단에 식이섬유가 빠져서는 안되는 이유인 것이다. 

식이섬유는 섭취한 음식물의 위나 장에서의 통과를 지연시켜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주고 일부 탄수화물을 소화 과정없이 바로 배설시켜 당의 흡수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풍성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암의 입장에서 식이섬유는 아주 얄미운 방해꾼이라고 할 수 있다.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흡수량을 줄여주는 역할 외에도 식이섬유는 위나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 등 많은 이로운 작용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한천, 목이버섯, 톳(녹미채), 표고버섯, 파래, 미역, 김, 다시마, 오가리(무나 호박 말랭이), 강낭콩

 

* 본 칼럼은 오기남 대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오기남 차가버섯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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